수심은 무곡리 마을 초입에 위치한 연못입니다. 맑은 물에 비치는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도를 깨우친 곳이라 알려진 무주 ‘수심대(水心臺)’의 의미를 담은 곳으로서 무곡리 마을 여정의 첫번째 공간입니다. 수심의 고요한 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직면해보세요. 본연의 자신을 마주하는 경험은 스테이 무곡에서의 평온한 여정의 시작을 선사합니다.